LW RED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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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초기 국내 대회를 휩쓸며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 팀이다. 라이벌 기믹이 있는 루나틱 하이 상대로도 만날 때마다 거의 매번 승리하며 전적상으로는 일방적인 우위에 있다. 하지만 그 루나틱 하이가 비록 준우승 징크스가 있을지라도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보여주고, 형제팀 LW BLUE도 APEX 8강을 기록하는 등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는 반면, LW RED는 APEX 시즌1 1부 진출에 실패하고 승강전에 올라왔으나 또 탈락하면서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오버워치 APEX 시즌 2를 앞두고 LW RED는 팀의 멤버 교체 및 리빌딩을 단행하였다. 먼저 RED 멤버였던 나노하나가 BLUE로 이적하고 BLUE의 노네임이 RED로 이적하면서 맞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범과 스타키 등 대다수 멤버를 방출하고 새로운 멤버를 모집하면서 오버워치 초창기 국내를 평정하던 구 LW Red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리빌딩을 단행한 후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챌린저스 시즌2를 싹쓸이하는가 싶더니 X6-Gaming과의 경기에서 그야말로 완전히 따로 놀며 합이 아예 안 맞는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을 실망시켰다. 거기에 코치진들의 로스터 제출 지각이 여러 차례 반복되다가 IX와의 경기가 몰수패 처리를 당했고, 4위권을 불안하게 유지하던 LW Red는 Mighty AOD와의 단두대 매치에서 3대1로 패배해 5위 확정, 이번 시즌에는 승강전 진출조차 실패했다.[1]
결국 시즌3를 앞두고 또 한번 대대적인 리빌딩을 선언했고, 로스터가 교체되는 과정에서 넨네의 트레이서, 핫바의 디바 등 위기 때마다 슈퍼플레이를 선보이는 실력자들이 대거 합류하며 마침내 세 시즌 만에 APEX에 승격하게 되었다. 1차 리그에서는 5승 2패, 2차 리그에서는 전승으로 기세를 완전히 끌어올린 첫 1부 리그 도전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1부리그에 올라와서는 뛰어난 메타 적응력을 보이며 GC 부산에게 승리했고, 긴장이 풀린 2번째 경기에서는 폭풍같은 모습을 보이며 전 시즌 3위팀인 '''아프리카 프릭스'''에게 승리했다. 이 기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 지 많은 팬들이 기대중인 언더독.
락스 오카즈를 3:1로 제압하며 3전 전승으로 8강에 진출했으나 약점이 크게 드러난 경기였다. 특히 락스의 딜러 스트라이커에게 뒷라인이 많이 잘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뒷라인 케어가 가장 큰 과제로 떠올랐다.
8강에서 NC Foxes를 지명했으나 3:2로 패했다. 패자전에서 CONBOX를 상대로도 풀세트 끝에 3:2로 이기고 다시 한번 NC를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3:1로 패하면서 아쉽게 4강 진출은 실패.
2017년 10월 5일 LW팀 팀장인 아크선수의 방송으로 팀을 나간 선수가 있고 고민중인 선수들이 있음을 알렸다.(누군지는 알리지 않음) 팀을 나간 선수들이 새 팀을 구할지 선수를 그만둘지는 미지수
2017 10월 12일 위에서 아크선수가 언급한 선수는 위키드선수이며 다른팀으로 이적한다는 소문이...(같은 학교 학생에게 들었다)
17년 10월 22일 팀 상황이 열악하여 결국 해체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 과정조차 가관인데, 오피셜을 발표할 관리자가 없어서 그냥 선수들이 직접 언급하는 것으로 오버워치 초창기부터 국내리그를 휩쓸고 다녔던 Lw Red는 초라하게 끝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2017년 12월 6일 'WGS'(World Game Star)라는 팀명으로 다시 부활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엘레 임시감독으로 있었던 문병철 감독이 소멸될 엘레의 APEX 시드권을 유지하기 위해 팀명을 바꾸고 기존 선수진을 유지함과 동시에 새로운 선수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2. 성적
- 2016/04/01 - 인벤 인비테이셔널 #1 우승 (VS Dizzness 3:1)
- 2016/04/13 - 헝그리앱배 HOT SEASON 1 우승 (VS Mei 5:3)
- 2016/05/09 - 인벤 인비테이셔널 #2 우승 (VS Team Quix 4:1)
- 2016/05/22 - 오버워치 페스티벌 쇼매치 우승 (VS UW Artisan 3:1[2] )
- 2016/06/12 - 인벤 인비테이셔널 #3 우승
- 2016/08/27 - 탑버워치 우승 # (VS MVP Space 3:1)
- 2016/09/04 - GosuGamers Overwatch Weekly NA #18 우승 # (VS Splyce 5:0)
- 2016/09/11 - 제닉스배 오버워치 파워리그 프리시즌 우승 (VS Lunatic-Hai 4:2)
- 2016/10/01 - 오버워치 APEX 오프라인 예선 탈락 (조 1위 runaway, 2위 KONGDOO#2, 현 콩두 운시아) [3]
- 2016/10/17 - HOT6 오버워치 APEX Challengers 시즌 1 (11승 0패)
- 2016/11/27 - HOT6 오버워치 APEX Challengers 시즌 2 (10승 1패)
- 2016/12/18 - IEM Season XI - Gyeonggi 우승 (VS Lunatic-Hai 3:1)[4]
- 2017/06/07 - 벤큐 조위 콘텐츠박스 해변탕 스크림 매치 1회차 승리 (VS Meta Bellum 3:1)
- 2017/09/29 -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4 8강 (vs NC Foxes, 1:3)
3. 전 멤버
3.1. rOar
본명 - 계창훈
포지션 - Tank
주 영웅 - 라인하르트 / 윈스턴
APEX 시즌 2 3-4위전에 기흉으로 입원한 janus 선수를 대신하여 출전하였다. janus와는 상반되는 공격적인 성향의 라인하르트로 , Lw 팬들의 걱정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나, 3세트 아누비스 B거점에서만 대지분쇄를 두번 찍는 등 janus와는 또 다르게 팀의 메인탱커 역할을 잘 수행해내며, 팀이 3위를 하는데 일조했다.
포커싱과 피가 적은 영웅들을 처리하는 막타 능력이 뛰어나다
2017년 10월 22일을 기준으로 팀을 탈퇴했다.
2017년 11월 20일 콩두 판테라에 입단하였다
2018년 10월 26일 부로 LA 글래디에이터에 입단이 확정되었다.
3.2. Nenne
본명 - 정연관
포지션 - DPS
주 영웅 - 트레이서, 맥크리, 로드호그
'''부착, 무빙, 딜링 등에서 리그급 트레이서들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돌격형 트레이서의 표본'''
'''에임,무빙,부착 삼도류의 제왕 중 한 명'''
문서 참조
3.3. Wekeed
본명 - 최석우
포지션 - DPS
주 영웅 - 겐지, 솔져, 파라, 맥크리, '''둠피스트'''
'''LW RED의 1부행 기차 기관사'''
최석우 문서 참고
3.4. ArK
본명 - 홍연준
포지션 - Support
주 영웅 - 루시우
홍연준 항목 참조
3.5. HOTBA
본명 - 최홍준
포지션 - FLEX
주 영웅 - 자리야, 맥크리, 솔져.76, 디바
최홍준 문서 참조.
3.6. Wonjaelee
본명 - 이원재
포지션- Support
주 영웅 - 젠야타, 아나
2017년 8월 10일 로스터에서 공개된 새로운 서포터. 한국서버 경쟁전에서 꽤나 높은 순위에 랭크되 있는 하이랭커다.
오버워치 PC방 경쟁전에서 왕복 20만원 이라는팀으로 8강을 진출한 경력이있다.
전 멤버인 NoName과 동명이인이다.
아나 실력이 출중하다. 힐케어가 상당히 하드해서 죽을 것 같은 팀원들을 여럿 살리는 장면을 많이 보여줬다.
또한 기본적으로 투사체 에임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젠야타의 궁채우는 속도 역시 살벌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채워낸다. 또 이 살벌한 에임으로 궁을 쓴 윈스턴에게서 부조화를 걸고 1대 1을 이겨내는 모습도 적지 않게 보여주었다. 마치 유럽 프로 오버워치팀인 eUnited의 Boombox 선수와 비슷한 플레이 형식을 보여준다.
SURGE 2017 CUP에 Showmanship7 이라는 아마추어팀으로 이적하여 출전했다.
이후 BSG에 입단하였다.
3.7. Beom
팀장
본명 - 이지범
포지션 - 서브 탱커
주 영웅 - 자리야 / 라인하르트 / D.Va
베타 닉네임 - F4ntasy
HOT6 오버워치 APEX 챌린저스 승강전 이후 팀에서 나갔다. 이후 The Meta Bellum에 합류, 메인 탱커를 맡게 된다.
HOT6 오버워치 APEX 시즌 3에 앞서 다시 공개된 The Meta Bellum의 로스터에는 나갔는지 이름이 없었다
3.8. aWesomeGuy
본명 - 김성훈
포지션 - 메인 탱커
주 영웅 - 윈스턴 / 라인하르트
문서 참조
3.9. starkie
본명 - 곽병주
포지션 - 서포터
주 영웅 - 젠야타
Pine, Fl0w3R와 마찬가지로 팀 포트리스2 출신 멤버이다. 팀포2 활동 당시의 닉네임은 noel.
아나메타가 시작된 이후로 LW의 부진에 가장 큰 이유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승강전 경기에서 매번 경기 초반 상대 아나와 궁게이지 차이가 20% 이상 난다거나, 부족한 수면총 명중 실력, 궁 타이밍을 잘 잡지 못해 우왕좌왕하다가 궁도 못 주고 짤리는 등 아나 숙련도가 매우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평소에 잘 하던 젠야타도 타 팀의 서브힐러보다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경기당 평균 10.6회의 죽음, 한타 시작 전 짤려 죽어서 한타를 패배로 만든것만 26회에 달한다는 통계가 나오면서 신나게 까이고 있다. 경기 다시보며 모아본 스타키의 죽음들
LW Red 탱힐진에 대해 범타키, 범썸타키, 범썸타케인(...) 등으로 묶여서 까임을 당하는 경우가 많지만 적어도 어썸가이와 범은 윈스턴과 라인하르트 장인챔프들은 잘하는 편이고 아케인은 러너가 루시우로 에이펙스 준우승 하던 시절에 활동한지라 특히나 에전엔 잘한다던 젠야타 실력마저 상향추세를 따라가지 못한 스타키가 동네북인 감이 있다.
HOT6 오버워치 APEX 챌린저스 승강전 이후 팀에서 방출되었다. 현재는 다시 팀 포트리스 2에서 Starky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중.
베타 시절에 대회 승자인터뷰에서 언급한 "지원가도 캐리 능력 있어"라는 발언이 종종 회자되는 불후의 명언이 되었다. 루나틱하이 힐러진과 같은 초월적인 캐리력을 칭찬할 때 사전 그대로의 의미로 쓰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가 힐러진을 갈고 날아다닐 때 전임 힐러들 을 떠올리며 사용하거나 LW Blue로 옮겨간 플라워와 파인이 슈퍼플레이를 할 때 과거를 추억(?)하며 쓰이는 경우가 많다.
3.10. fitz
포지션 - DPS
주 영웅 - 맥크리 / 트레이서
베타 닉네임 - NiGaGaRa
팀 포트리스 2 출신 멤버로 LW팀에서 오버워치 인벤 인비테이셔널 #1에서 4강#까지 팀에서 활동하다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탈퇴하였고 이후 현재 LW RED의 메인딜러 Pine(베타 당시 닉네임 펭귄) 선수가 팀에 합류하였다.
3.11. Agape
본명 - 홍철용
포지션 - 서포터
주 영웅 - 메르시
베타 닉네임 - 형덩이
초창기 LW 팀 창단의 주축 선수로써 팀 내에 주장을 맡았었다. 그 이후 개인적인 집안 사정으로 숙소 생활이 어려워 프로를 그만두고 현재는 팀 내에서 코치를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팀을 나가고 해외에서 활동한다고 알려졌다.
Rhinos gaming wings의 코치 Agape와는 동명이인이다.
키는 무려 180cm이다. 몸무게는 68kg으로 대한민국 평균보다 조금 높다.
아가페=디오
위 두 줄은 아가페가 직접 수정한 것으로 양심이 없는 게 맞다.
현재 해외팀 코칭 협의중의며 계약서에 싸인만 하면 되는 상황이라고 한다.
C9 서브코치로 활동하였으나 C9이 콩두판테라의 네이밍스폰을 하게되면서 C9콩두 서브코치로 활동하게 되었다. C9콩두가 GC부산과 함께 런던 리그팀에 인수되면서 자연스레 리그팀 코치가 되었는데, 현재는 개인 사정으로 오프라인 합류가 늦어져 당분간 분석가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한다.
모종의 사유로 런던 스핏파이어에서 나온게 된걸로 확인되었다.
개인 방송으로 해설 하던 중 당시 문제로 거론되었던 루나틱 하이 팬들의 함성(한타를 거의 승리한 후 거의 당연하게 죽을 적 영웅을 킬하는 것마저도 함성을 지르는 등 함성을 굉장히 자주 질렀음)에 대하여 쿵쾅쿵쾅이라거나 당시 루나틱 하이 팬들을 비하할 때 자주 쓰이던 별명인 '루갈'을 잠깐 발언하였다가 논란이 되었었다. 사과는 하였지만 그 이후 개인 방송에서 루나틱 하이의 경기를 해설할 때는 긴장을 하거나 많이 조심스럽게 발언을 하였다. 여담으로 당시의 그 함성을 듣기 거북해 하는 사람들이 있어 함성이 들릴 것 같으면 중계되는 트위치 화면을 일시정지하고 푸는 등의 행동을 했었다. 그래서 시청자들에게 소리방벽 장인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3.12. NoName
본명 - 이원재
포지션 - DPS → 서브탱커
주 영웅 - 맥크리 / 메이 / 리퍼 → 자리야
블루팀에서 활동하던 시절 딜러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시즌3 경쟁전 모스트1이 자리야였고, 자리야는 스탯으로만 봤을때에는 zunba보다 높았다. APEX에서 경악할만한 프리딜을 보여주는 등 딜러로서의 모습은 영 신통치 않았고 (이후 '노에임' 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저 장면이후 궁으로 4킬을 했다.), 노네임을 빼고 나노하나를 넣은 멤버로 팀이 IEM에서 압도적인 전력차로 우승하면서 팀의 억제기가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덕분에 탱커로 전향하라는 소리를 굉장히 많이 듣고있다.
자리야라는 인생영웅을 찾고 딜러에서 서브탱커로 포지션 변경을하고 시즌3 경쟁전 최고점 4921점으로 랭킹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중이다. 경쟁전 플레이 시간이 100시간 이상인데도 승률이 60%이상이라 천상계사이에선 '노사장님'으로 불리고 있다. 실제로 노네임과 경쟁전 돌리고 싶어서 그룹큐 요청이 굉장히 많이 오는 편이며, 같은 팀으로 큐가 잡히는 사람들도 노사장님과 같은 편이라며 매우 좋아한다. 경쟁전 랭킹 2위를 달성한 이후에도 천상계 고랭커들 사이에서 점수를 유지하기 위해 흔히 이루어지는 방법인 '점수박제','노양심 다인큐' 등을 하지 않고 꾸준히 경쟁전을 돌리며 솔큐로 캐리하는 모습을 자주보여 시즌3에 유저들 사이에서 이미지가 굉장히 좋아졌다.
노네임은 현재 트위치에서 개인방송을 하고 있는데, 개인 방송에서는 부끄러움이 많아서 말이 없는 편이다. 하지만 방송을 안할때 다른 스트리머 방송에 나오는 노네임을보면 19살다운 장난끼많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다.그래서 노네임방송 채팅창에서는 노네임 목소리를 듣고 싶으면 타 스트리머 방송가서 들으라는 채팅이 올라온적있다.
현재 스크림과 경기에 전부 불참하면서 향간에는 팀을 나간게 아니냐라는 소리가 들리고있다.
결국 4월 7일자 LW의 공식발표로 팀을 나오는 것이 확정되었다. #
이후 Meta Athena에 입단한것이 확인되었다가, 백수로 나앉았다 대리팀 소속전력이 밝혀져 배틀그라운드 프로판에서 징계중.
3.13. Arcane
본명 - 박성진
포지션 - 서포터
주 영웅 - 메르시, 루시우
베타 닉네임 - PinkMedicine
HOT6 오버워치 APEX 챌린저스 승강전 이후 팀에서 방출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LW red 오피셜 로스터에 이름이 올려져있었다.
챌린저스 로스터 규정탓에, 실제로 소속되어있지는 않고 이름만 올려져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HOT6 오버워치 APEX 시즌3 챌린저스 로스터에서는 이름을 감췄다.
3.14. Adios
본명 - 장대현
포지션 - FLEX
주 영웅 - 디바 / 로드호그 / 트레이서
챌린저스 시즌 2, Fl0w3R 선수가 손목부상으로 빠졌을때 딜러로 나와 빈자리를 깔끔하게 메꾼 적이 있다.
여담으로 비밀부캐 계정의 닉네임이 두부집효녀라고 한다(...)
3.15. FR3E
본명 - 윤태인
포지션 - FLEX
주 영웅 - 자리야/겐지/솔저:76/트레이서/디바
Team HEXA 소속 이었으며, 개인사정으로 넥서스컵에 불참한 노네임을 대신하여 용병으로 LW Red팀에 데뷔하였고, APEX 시즌 3부터 정식멤버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나이는 LW BLUE의 플라워 선수와 함께 막내이다.
edpi는 4504 약 4500 (인게임 5.63×dpi 800)이다.
7월 11일을 기점으로 감독과의 협의하에 방출되었다.
콩두 운시아로 이적하였다가 apex 시즌4 이 후 팀을 나왔다.
현재 Seven 소속이다
3.16. Think
본명 - 이호정
포지션 - 메인탱커
주 영웅 - 라인하르트
메인탱커 자리를 놓고 로어와 경쟁할것으로 보인다.
팀에 들어오기 전에는 명필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였다.
고려대학교 재학중
자신의 개인방송을 통해 Lw Red를 탈퇴했다고 전했다.
2017 사이버 고연전에 참여하였다.
2018 대학경쟁전에 참여하였다.
3.17. Who
본명 - 박제형
포지션 - 서포터
주 영웅 - 아나
영입 전에는 천상계의 그럭저럭 꽤 하는 아나 플레이어로 알려져 있었는데 영입 후에 플레이 스타일을 완전히 바꾸며 실력이 단기간에 확 상승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본인 말로는 팀원에게 힐 위주로 넣어주는 수비적 성향의 아나가 좋다고 생각해 전까지는 그렇게 플레이 해오다가 영입 후 딜 또한 잘 넣는 공격적 성향의 아나가 좋다는 것을 깨닫고 단기간 동안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려 노력했다고 한다.
감도도 한때 10000edpi를 넘었으나 지금은 저감도유저이다(약2400edpi)
아나원챔이지만 그래도 1시즌 겐지로 80점도 찍고 '후라워'라는 부계로 딜러및 디바등을 자주이용해 4400+까지도갔다(그전에는 방송에서 위도우를 할때 매니저가 하지말라고 말릴정도..)
'''연습량이 상상 이상으로 엄청나다.''' 캐릭터별로 숙지해야 할 룰들을 메모해서 바탕화면에 늘상 띄워놓는 것은 물론, 경쟁전을 돌리는 횟수와 시간도 다른 프로보다 월등히 많다. 일주일 동안 본, 부캐를 합쳐서 90판 가까이 경쟁전을 돌렸을 정도.
챌린저스 시즌 3에서는 젠야타 플레이가 복병이 되었다. 메타가 변하며 아나 외의 지원가를 플레이할 상황이 많아졌는데, 아나 외의 지원가 플레이는 이름값에 못미친다는 게 문제이다. 젠야타 플레이 시, 아나를 할 때보다 생존력이 크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팀의 구멍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5] 일각에선 이럴거면 차라리 젠야타 전담으로 스타키를 다시 부르라는 의견도 나오는 상황이다.
최근 들어서는 챌린저스 리그의 서브 힐러 중에서도 특출난 에임을 보이며 킬로그에도 자주 모습을 보이고, 생존도 좀 더 오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특히 한 타 때마다 궁을 채우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성장이 기대되는 선수다.
그러나 2017년 8월 8일 LW blue에서 나간 겜블러의 방송중 who의 방출이야기가 알려졌다.
본인이 방출된 이유는 팀원과의 불화라고 자신의 방송에서 밝혔으며, 자신이 팀에서 안나갔으면 4강권안에 아마도 들었을 것이라고 방송에서 말했다.
오버워치 방송을 하며 팀을 구하던 도중 오더도 무시하고 실력도 부족한 플레이어들과 트롤들로 인해 멘탈이 깨진 후 오버워치를 접고 배틀그라운드 위주의 방송으로 전향했다
최근 방송 제목으로 보아 배틀그라운드 프로 계획이 있는 듯 하다. .[6]
다시 오버워치 리그를 목표로 복귀했다.
보스턴 아카데미 팀인 Toronto E-Sports 입단 예정이었으나 재수 없게도 대리기사 의심을 받는 ShU에게 강제대체를 당해 사실상 퇴짜를 당해버렸다.
그간 트위치 방송을 통해 아나는 관짝에 들어갔다며[7] 어쩔 수 없이 젠야타를 주로 했었으나 11시즌에 이루어진 아나의 궁극기 상향[8] 으로 인해 당당히 아나를 들고 캐리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고 있다.
12시즌 역시 아나로 활약중이면서도 딜러, 탱커, 지원가 가리지 않고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4. 사건사고
4.1. 보복성 방출 논란
문서 참조.
5. WorldGameStar H2
LW RED의 후신팀에 대해서는 WorldGameStar H2 문서 참조.
6. 관련 문서
[1] 아이러니한건 Mighty AOD는 저 몰수패 전까지 승강전 진출 기대를 전혀 하지 않았는지 메인탱은 이미 이적을 확정지은 상황이었고 올라운더는 팀을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극적으로 승강전을 가게 되면서 다시 모였다고 한다.[2] 한 세트 패배후 BJ 대정령과 기존 멤버인 H1ddeN이 교체[3] 클로즈드 베타, 오픈 베타때부터 현재까지 출전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최강의 자리를 지키고 있었으나, 오버워치 APEX 오프라인 예선 1일차에 LW RED, OPPA.DANAWA, resunz.crew, KONGDOO#2, runaway 등 강팀들이 포진한 죽음의 조로 들어가 예선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4] LW Red 라는 이름으로 우승을 했지만, 실제로는 Blue 멤버가 더 많았다. 이것이 개요에서 서술한 이른바 'LW 퍼플' 이며, 사실상 Blue, Red 나눌 것 없이, 그냥 LW라는 팀이 나가서 우승을 했다고 보는게 맞다.[5] 팀이 다수의 궁극기를 보유했음에도 한타 시작 직전에 짤려 시간낭비를 하게 만드는 장면이 자주 나오고 있다.[6] 얼리 액세스시즌4 기준 솔로 2609 스쿼드 2868 의 레이팅을 기록하고 있다 [7] 당시 분위기는 아나를 드는 것만으로도 팀원에게 욕먹는 시기였다.[8] 나노강화제 투여시 300힐이 같이 들어가는 것과 나노강화제 투여 거리가 30m에서 40m로 증가했다.